LG전자 ‘올레드 TV’, 6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

LG전자 ‘올레드 TV’, 6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

기사승인 2017-11-10 10:03:12

LG전자가 총 18개의 ‘CES 최고 혁신상’ 및 ‘CES 혁신상’을 받았다

10일 LG전자에 따르면 프리미엄 TV ‘LG 올레드 TV’는 ‘비디오 디스플레이(Video Display)’, ‘디지털 이미지(Digital Imaging)’ 등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 6년 연속으로 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밖에도 빔프로젝터, TV, 냉장고, 세탁기, 스마트폰, 모니터, 오디오 등의 제품들이 수상 목록에 올랐다. 스마트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등 프리미엄 냉장고에서만 7개의 상을 수여했다.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주관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는 CES 출품작들을 대상으로 기술, 디자인, 소비자 가치 등을 평가해 상을 수여한다. 

LG전자는 내년 1월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에 수상 제품들을 출품할 예정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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