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실시한 2017년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자치단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안동시는 기관표창 수상과 인센티브로 내년도 국가하천 유지보수사업 상 사업비 1억5000만원을 받게 됐다.
올해 평가는 국가하천을 관리하는 부산시 등 30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지속적으로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해 재해 없는 안동으로 만들어 가는데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 = 노창길 기자 cgn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