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22일 풍기읍에서 복지허브화에 따른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 김재광 부시장과 및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 맞춤형복지팀 팀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읍면동에 ‘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 찾아가는 상담, 사례관리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사업 목적이기에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핵심인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맞춤형 복지차량(전기차) 9대를 보급하게 됐다.
풍기읍, 상망동, 권역형 2개소 등 현재까지 총 6개소 10개 읍면동에 복지허브화를 추진하였다.
김 부시장은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차량 지원으로 보다 신속한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이 이뤄져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는 삶을 영위하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영주시가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영주 = 노창길 기자 cgn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