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강연 토크 콘서트 ‘세상을 바꾸는 특별한 시간 15분’(이하 세바시)이 오는 12월 7일 오후 7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청중 참가자 6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청중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세바시 공식 접수창구인 온오프믹스로 접속해 세바시 진주강연을 선택하면 된다.
이번 세바시 진주편에서 만나게 될 5명의 연사는 김대영 암벽등반 강사, 신용욱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심광주 LH토지주택박물관장, 오광석 관봉초등학교 교사, 이미경 북 아티스트다.
세바시는 ‘TED’ 형식의 한국형 강연으로 CBS TV에서 지난 2011년 6월부터 지금까지 150여회를 열었다.
선택과 도전을 통해 삶을 변화시킨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청중에게 들려줘 감동과 공감을 주고 있다.
진주=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