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융합기술지원센터가 지역 기업들의 성장 사다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SW융합기술지원센터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대구엑스포에서 열린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엑스포(2017 DIFA)’에 참가, 기업들에게 부스 마련비 등을 지원하며 부담을 덜어줬다.
지원 받은 기업은 세중아이에스, 우경정보기술, 오큐브, 오토인, 에이치엠지 등 5개 업체로 이들 업체는 SW융합기술지원센터의 도움을 바탕으로 행사 기간 제품 홍보에 주력했다.
세중아이에스 관계자는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을 소개하러 나왔다”면서 “앞으로도 전시회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역 소프트웨어 융합기술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는 SW융합기술지원센터는 지역 SW기업의 품질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대구=김명환 기자 km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