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파컵] 삼성, 8강전 선발 정글러로 ‘하루’ 강민승 투입

[케스파컵] 삼성, 8강전 선발 정글러로 ‘하루’ 강민승 투입

기사승인 2017-11-28 16:50:00

삼성이 정글러 ‘하루’ 강민승을 1세트 선발로 내세운다.

삼성 갤럭시는 28일 서울 상암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케스파컵 2라운드 8강전에서 MVP와 맞대결을 치른다.

강민승은 지난 2016년 12월 삼성 갤럭시에 입단했다. 애용하는 챔피언은 렝가와 리 신이며, 과감한 카운터 정글링과 초반 갱킹이 장점이다. 최근 팀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상암│윤민섭 기자 yoonminseop@kukinews.com

윤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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