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사전예약 200만 돌파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예약 200만 돌파

기사승인 2017-12-14 18:31:22


펄어비스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검은사막 모바일’이 사전예약을 시작한지 20일 만인 14일 사전예약 신청자수 200만을 돌파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원작 PC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지난달 23일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공식 카페를 통해 ‘영지’, ‘반려동물’, ‘말’, ‘토벌’ 시스템 등을 소개한 바 있으며 카페 회원 수는 13만을 돌파했다.
 
조용민 펄어비스 검은사막 프로듀서는 “많은 분들의 기대와 호응에 개발진 모두 한마음으로 서비스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며 “200만명이라는 숫자에 걸맞는 게임으로 보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200만 사전예약자 달성을 기념해 사전예약 보상을 기존 한정판 ‘베로든 의상’ 외에 ‘4만 은화’와 ‘100펄’을 추가했다. 또 공식 카페를 통한 카페 가입 이벤트로 ‘30펄’을 지급하며 공식카페 가입자 수 증가에 따라 지급하는 게임 아이템을 늘린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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