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알에스의 유소년 스포츠활성화·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을 담은 스포츠 다큐멘터리가 방영된다.
15일 롯데지알에스에 따르면 ‘롯데리아 페스티볼 위시볼 프로젝트’라는 제목의 이번 다큐멘터리는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 프로그램 중 하나인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의 전 과정을 담았다.
특히 롯데리아 페스티볼 대회 참가자 중 다문화 가정으로 구성된 고양 무지개 야구단의 채건(12, 하늘초등학교)군의 소원인 코리안 메이저리거 류현진, 오승환 선수와의 생생한 만남도 담겼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오는 17일 10시 MBC스포츠플러스 ‘제4회 롯데리아 페스티볼-위시볼 프로젝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국내 모든 유소년들에게 꿈을 이루기 위한 희망과 감동을 전달 하고자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