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홍수예방 등 하천사업에 1809억 투자

경북도, 홍수예방 등 하천사업에 1809억 투자

기사승인 2018-01-02 15:16:39

경북도는 홍수를 예방하고 수변생태 공간을 만드는 등 하천사업에 올해 1809억원을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

대상은 23개시군 365곳(국가하천 6곳, 지방하천 359곳)이다.

도는 하천재해예방사업 54곳에 1294억원, 고향의 강 정비사업 5곳에 269억원, 물순환형하천정비사업 2곳에 139억원을 투입한다.

또 23개 시군에 107억원을 들여 하천유지보수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지역의 일자리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3월까지 조기발주 할 계획이다.

양정배 경북도 건설도시국장은 “예산은 도민의 안전 등 생활과 밀접한 재해예방과 환경복원 등에 집중 투자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안동=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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