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지난 2년간 임직원 2231명 봉사 활동 참여

LG유플러스, 지난 2년간 임직원 2231명 봉사 활동 참여

기사승인 2018-01-04 17:07:29

LG유플러스가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 프로그램 ‘1담당 1나눔’ 활동을 통해 지난 2년간 3618시간의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1담당 1나눔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일일 봉사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 도입됐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집수리 ‘U+ 희망 하우스’, 사랑의 김장, 기부용 빵 만들기, 나눔 트리 및 역사 팝업북 제작, 중증장애학교 한사랑학교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이 전국 각지에서 진행됐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총 78개 담당 2231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 4.57점으로 높았다.

한편 LG유플러스 경영진은 보육원 정기 생일파티 봉사와 임원사회공헌 기금을 통한 장애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등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1담당 1나눔뿐 아니라 목소리 기부를 통한 시각장애인 책 읽기 봉사 ‘보네이션(Vonation)’, 장애 가정 청소년 멘토링을 통해 꿈을 지원하는 ‘두드림 U+ 요술통장’ 등 장애인과 청소년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도 진행 중이다.

올해부터는 월 1회 금요일,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는 ‘유플러스 봉사시간’을 도입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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