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평창동계올림픽 업무용 차량 자동차보험 입찰을 따냈다.
DB손보 관계자는 “DB손보가 평창동계올림픽 업무용 차량 자동차보험 입찰 경쟁에서 승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관용차 2500여대는 DB손보 자동차 보험상품에 가입한다.
내달 9일 개막하는 평창동계올림픽에 국내외 관계자들이 이용하는 관용차량은 총 2577대다. 차량 수급은 현대기아자동차, SK렌트카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조미르 기자 m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