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이 모친상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뉴스엔에 따르면 현재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지성의 어머니 장씨가 영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매체는 장씨가 교통사고 후 곧장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축구협회 한 관계자는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박지성 선수 어머니께서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구체적으로 전달받은 사항은 없다.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다니엘 기자 dne@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