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카시트 브랜드 폴레드가 런칭을 기념, 할인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사내벤처팀이 아빠의 마음을 담아 만든 안전한 유아용 카시트 브랜드인 폴레드는 10년 이상 남양연구소에서 근무한 자동차 전문가들이 모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만든 결과물이다.
그 중에서도 폴레드 Ball-FIX 310은 아이의 안전성과 안락함을 위해 회전형 볼가이드 기술을 활용했다. 벨트가 꼬이는 것을 방지해 사고 발생 시 벨트로 인한 상해를 감소시키고 어깨 각도에 따라 3방향으로 회전하여 어깨에 가해지는 벨트의 하중이 고루 분산되어 더욱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사고발생시 가장 먼저 충격이 전해지는 목을 보호하기 위해 Active Safety headrest를 고안했다. 이는 충돌 발생 시 충격량에 따라 전방으로 이동해 머리를 안전하게 지탱하여 목 꺾임으로 인한 상해를 방지해준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폴레드의 카시트는 자동차 수준의 혹독한 테스트와 정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안정성을 검증받으며 안전한 부스터 카시트로써 인정받았다.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을 공략해 글로벌 제품으로 키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런칭을 기념하여 특별히 진행되는 할인 이벤트는 1월 15일부터 폴레드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25% 할인된 가격으로 보다 저렴하게 안전한 주니어 카시트를 장만할 수 있다. 2월 8일에는 유아용 카시트 Y-FIX110가 코엑스 베이비페어에서 런칭될 예정이다.
폴레드 제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폴레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