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이 실시한 대우건설 매각 본입찰에 호반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마감한 대우건설 본입찰에 호반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유력한 후보자였던 중국건축공정총공사(CSCEC)와 퍼시픽얼라이언스그룹(PAG), 엘리언홀딩스는 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호반건설은 이번 입찰과 관련해 산은의 대우건설 지분 50.75% 중 40%만 인수하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연진 기자 lyj@kukinews.com
한국산업은행이 실시한 대우건설 매각 본입찰에 호반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마감한 대우건설 본입찰에 호반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유력한 후보자였던 중국건축공정총공사(CSCEC)와 퍼시픽얼라이언스그룹(PAG), 엘리언홀딩스는 제안서를 제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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