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치매 국가책임제 시대, 치매 정책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개최된 'H콘서트’에 참석한 권미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치매 대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 의원은 “치매는 50대부터 급증하고 있다. 노후에 걱정되는 1순위가 바로 치매”라며 “문재인정부가 힘 있게 추진하고 있는 것이 치매정책이기도 하다. 치매국가책임제가 어떤 내용을 담고 있고, 어떤 혜택을 줄 것인지 자세히 이야기하는 자리가 마련돼 뜻 깊다”고 말했다.
권미혁 의원실과 대한치매학회가 주최하고 쿠키건강TV가 주관하는 이번 H콘서트에서는 치매 정책과 관련한 국내 보건의료 전문가들의 토크콘서트 형식의 논의가 이어졌다.
전미옥 기자 romeo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