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진이 지난 26일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 숲 측은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가 가진 색깔과 매력이 잘 드러날 수 있는 작품 선택은 물론 어느 현장에서나 서현진이 즐기면서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항상 옆에서 도울 예정”이라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서현진은 드라마 ‘또 오해영’ ‘낭만닥터 김사부’ ‘사랑의 온도’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전무후무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사랑받았다. 평범한 캐릭터도 자신만의 색깔을 입혀 그려내는 안정된 연기로 스타성과 흥생성을 겸비한 배우로 거듭난 것.
서현진은 새 소속사와 함께 드라마는 물론 영화까지 활동 범위를 넓혀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매니지먼트 숲은 공유, 공효진, 김재욱, 서현진, 이천희, 전도연, 정유미, 남지현, 유민규, 이재준 외에도 정가람, 전소니 등이 소속됐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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