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전 아나운서 ‘굿모닝 FM' 하차… 오는 4일이 마지막

문지애 전 아나운서 ‘굿모닝 FM' 하차… 오는 4일이 마지막

기사승인 2018-02-02 09:27:46

‘굿모닝 FM'을 진행하던 문지애 전 아나운서가 하차한다.

문지애 전 아나운서는 2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굿모닝 FM'에서 DJ 하차 소식을 전했다. 문 전 아나운서는 노홍철 후임 DJ로 방송 진행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문 전 아나운서는 “‘굿모닝 FM으로 인사드리는 마지막날이라 여러분과 이야기 나누고 싶다. 저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모두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문지애 전 아나운서는 한 달간 ‘굿모닝 FM'을 진행해왔다. 주말 녹화방송 분량이 있어 오는 4일을 마지막으로 라디오 부스를 떠나게 됐다. 후임 DJ는 정해지지 않았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 MBC FM4U ‘굿모닝 FM' 홈페이지 캡쳐

인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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