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조아바이오톤 기억력대회’ 개최=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조성배)은 지난 3일 서울 국제 청소년센터에서 ‘2018 조아바이톤 기억력대회’를 열었다.
국내 기억력 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조아제약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2018 조아바이톤 기억력대회’에는 약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연령에 따라 6개 그룹(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 중년부, 시니어부)으로 나눠 열띤 경합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숫자, 트럼프 카드, 무작위 단어, 얼굴과 이름, 이미지 나열을 기억하는 기억력 스포츠 5가지 메인 종목과 스페셜종목으로 타이틀 스폰서 조아제약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조아바이톤의 기능성 정보를 암기하는 ‘조아바이톤 암기왕’과 ‘조아바이톤 5행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캐치프레이즈 ‘기억력의 한계에 도전하라’에 걸맞게 네 가지 종목에서 한국 신기록이 만들어져 대회의 품격이 한층 높아졌다. 최재현 5단은 5분 만에 숫자 188자리를, 권순문 2단은 단어 72개를 연달아 기억하는 신기록을 경신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열띤 경쟁 속에 영예의 대상 ‘조아바이톤상 주인공은 종합 1위를 차지한 조신영 5단이 수상했다.
대회 챔피언에 등극한 그는 ‘이미지 외우기’ 종목 한국 신기록 경신을 비롯해 종목별 상위권 성적으로 ‘조아바이톤 기억력 대회의 상징인 골든 매머드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기억력 대회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며 “기억력 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대표 두뇌 스포츠로 도약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노비스, 2018년 건강한 설맞이 ‘새해 이벤트’ 진행=세노비스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사랑하는 부모님과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새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새해 이벤트’는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가족 건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199가지의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거친 세노비스의 베스트셀러 제품들로 엄선해 진행된다. 준비된 세트는 가족 건강을 위해 오메가-3까지 한 번에 담은 멀티비타민 ▲‘트리플러스 트윈세트’, 프리미엄 유산균 ▲‘수퍼바이오틱스 30캡슐 트윈세트’,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 ▲세노비스 키즈 ‘히어로 3총사’ 등이다.
오는 2월18일까지 진행되는 ‘새해 이벤트’는 세노비스 공식몰을 비롯해 백화점 및 온라인 쇼핑몰 등 온·오프라인 세노비스 공식 판매처에서 확인 가능하다. 엄선된 프리미엄 선물 세트들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트리플러스’는 ▲11가지 멀티비타민 ▲6가지 미네랄은 물론 ▲DHA가 핵심인 오메가-3까지 식품의약품안전처 일일 권장 섭취량에 맞춰 한 캡슐에 담은 프리미엄 건강 솔루션이다. 현대인에게 꼭 필요하지만 부족하기 쉬운 3가지 영양군을 한 번에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
‘수퍼바이오틱스’는 스웨덴 유산균 전문 기업 ‘프로비(Probi)’에서 특허 받은 프리미엄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299v(Lp299v)’를 식약처 기준 유산균 1일 섭취 최대치인 100억 마리를 함유하고 있다. ‘트리플러스50+’는 50세 이후 신체의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시기를 고려해 중요한 영양소는 늘리고, 덜 필요한 영양소는 줄여 꼭 필요한 영양만 담은 맞춤형 제품이다.
또한, 성장기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를 맛있게 섭취할 수 있는 세노비스 키즈 히어로 3총사 ▲‘키즈 수퍼바이오틱스’ ▲‘키즈 츄어블 오메가-3’ ▲‘키즈 멀티비타민미네랄’도 함께 구성돼 성인은 물론 어린이를 위한 맞춤 선물이 가능하다.
세노비스 관계자는 “세노비스는 모기업 사노피의 생산 기준을 바탕으로 엄격한 품질 점검으로 철저히 관리하기 때문에, 세노비스의 믿을 수 있는 제품들로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건강한 설 선물을 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메디포스트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뉴로스템’ 美 FDA 임상시험 승인 획득=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줄기세포를 이용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뉴로스템(NEUROSTEM)’의 임상시험 승인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이로써 미국에서 경도 및 중등도(mild to moderate)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뉴로스템’의 안전성 및 탐색적 유효성을 평가하는 제1·2a상 임상시험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임상시험은 9~18명의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에게 ‘뉴로스템’을 3회 반복 투여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뉴로스템’은 제대혈(탯줄 혈액)에서 추출해 배양한 중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하며, 한국에서도 현재 제1·2a상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이미 미국에서 줄기세포 치료제 2건의 임상시험 경험이 있으며 ‘뉴로스템’의 국내 임상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어, 이번 임상 역시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포스트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 ‘줄기세포·재생의료 실용화 컨소시엄’ 과제의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돼 정부로부터 ‘뉴로스템’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았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