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측 “‘미스터 선샤인’ 긍정 검토 중… 13일 제작진 미팅”

김민정 측 “‘미스터 선샤인’ 긍정 검토 중… 13일 제작진 미팅”

기사승인 2018-02-12 16:22:11

배우 김민정이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김민정의 소속사 크다컴퍼니 측은 12일 쿠키뉴스에 “김민정이 tvN '미스터 선샤인‘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오는 13일 제작사와 미팅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정의 출연 여부는 미팅 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미스터 선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조국인 조선에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태양의 후예’ 제작진인 이응복 PD와 김은숙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알려졌다. 현재 배우 이병헌,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 등이 캐스팅 됐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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