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솔직히 토니는 제칠 수 있다” 호언장담

‘무한도전’ 유재석 “솔직히 토니는 제칠 수 있다” 호언장담

기사승인 2018-02-24 00:05:00

‘무한도전’ 유재석이 H.O.T. 토니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24일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3 H.O.T.’ 3·4부가 방송된다.

이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H.O.T.의 ‘위 아 더 퓨처’(We Are The Future)의 안무를 선보인다. H.O.T. 앞에서 약 한 달 가량 갈고 닦은 실력을 자랑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H.O.T.의 반응에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후문. 특히 유재석은 토니를 향해 “솔직히 말해 토니는 제칠 수 있다”라고 호언장담해 웃음을 유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은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약 한 달 동안 연습을 진행했다. 더불어 5명인 H.O.T.의 인원수에 맞춰 무대에 오르기 위해 자체 오디션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H.O.T. 특집은 24일 오후 10시40분 MBC를 통해 방송된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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