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액소(EXO)가 평창올림픽 폐막식을 뜨겁게 달궜다. 멤버 카이의 독무와 히트곡들이 올림픽스타디움을 가득 채웠다. 엑소는 25일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한국 대표 가수로 참석했다. 이날 카이는 꽹과리와 전자 드럼 리듬에 맞춰 독무를 선보였다. 이후 멤버 전원이 나와 ‘으르렁’과 ‘파워’ 등 대표곡을 열창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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