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와 서언·서준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13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쿠키뉴스에 “이휘재 가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며 “이미 마지막 녹화를 끝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휘재와 그의 자녀인 서언·서준은 2013년 9월 시작된 ‘슈퍼맨이 돌아왔다’ 파일럿 편부터 출연한 원년 멤버다. 약 5년간 프로그램을 지켜온 터줏대감인 셈이다.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동국, 샘 해밍턴, 고지용, 박현빈 가족이 출연 중이며 봉태규 가족이 합류할 예정이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