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 잇몸의 날 맞아 사랑의 스케일링 봉사활동 펼쳐=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제10회 잇몸의 날 주간을 맞아 지난 15일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사랑의 스케일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한치주과학회, 한양여자대학교, 동국제약이 재능기부로 실시한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는 평소 치과 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치과검진, 스케일링 같은 의료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대한치주과학회 회원들과 한양여대 치위생과 학생들은 팀을 이뤄 평소 치과 진료를 받기 어려운 성분도 복지관의 대학생과 작업장 근무자 100여명에게 스케일링과 칫솔질 교육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국제약 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은 이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학생 인솔, 현장 정리 등 지원 활동과 함께 행사 참가자들의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사랑의 스케일링’ 봉사활동에 22일 ‘제10회 잇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이 공동주최하는 ‘잇몸의 날’은 잇몸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이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은 매년 3월24일을 잇몸의 날로 정해 올바른 칫솔질을 알리기 위한 동영상 제작, 잇몸건강 측정지표인 PQ(Perio-Quotient)지수 개발, 잇몸 건강 관련 강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올해는 잇몸의 날 10주년을 맞아 22일 오후 2시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100세 시대 건강 비결’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일반인들에게 당뇨, 치매, 암과 같은 전신질환과 잇몸병의 관계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건강한 잇몸 관리에 대한 강의가 마련됐다.
경희대학교 치주과 박준봉 교수(경희대학교 (전)치과병원장), 연세대학교 치주과 조규성 교수(연세대학교 (전)치과병원장), 서울대학교 치주과 류인철 교수(서울대학교 (전)치과병원장)가 연자로 참여하며 주제별 강연 이후 토크콘서트를 이어간다. 최일구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으며, 잇몸건강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GSK 시린이 치약 ‘센소다인’, ‘시린이 테스트’ 소비자 이벤트 진행=GSK 컨슈머헬스케어(대표 김수경)의 시린이 치약 브랜드 ‘센소다인’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경기 지역 이마트 8곳에서 ‘시린이 테스트’ 부스 운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시린이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차가운 음료 시음을 통해 시린이 통증이 있는지 인지하는 시린이 테스트와 시린이 증상에 대한 정보 제공 및 관리 방법을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했다. 시린이 테스트 참가자에게는 센소다인 멀티케어 체험 샘플을 증정하여, 직접 센소다인으로 시린이 개선효과를 경험 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시린이 증상은 노출된 치아 신경이 외부 자극으로 발생하는 짧고 날카로운 통증을 말한다. 시린이는 다양한 연령대에서 증상이 나타나며, 20대에서 40대 성인과 치은염 및 치주질환 환자들에게서 발병률이 높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잘못된 칫솔질, 탄산음료 과다 섭취, 미백 시술 등으로 인해 치아 표면을 감싸고 있는 에나멜이 부식되거나, 잇몸 질환에 의해 잇몸이 내려 앉는 경우, 치아 안쪽의 상아세관이 노출된 것이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일상 생활 중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을 섭취할 때 증상을 빈번하게 자각하고 불편함을 겪을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GSK CH 센소다인 김지영 브랜드매니저는 “센소다인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들이 평소 ‘찌릿찌릿’한 시린이 통증은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증상으로 인지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센소다인은 세계 판매 1위 시린이 치약 브랜드의 명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치아건강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먼디파마 메디폼, 넥센히어로즈와 스폰서십 협약 체결=한국먼디파마(대표이사 이명세)는 20일 습윤밴드 메디폼과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가 2018 시즌 공식 후원(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명세 한국먼디파마 대표와 박준상 넥센히어로즈 대표가 참석했다.
스폰서십 계약을 통해 메디폼은 약 1년 동안 넥센히어로즈 공식 후원사로 활동한다. 2018 정규 시즌 동안 넥슨히어로즈 유니폼 우측 어깨 상단에 메디폼 광고가 부착되며, 화요일 홈 경기 진행 시 열리는 ‘레이디스 데이 이벤트’에 경품을 지원하는 등 브랜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선수단과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항균력 있는 습윤드레싱 신제품 메디폼 듀얼액션을 포함한 메디폼 제품군 지원, 연중 MVP 선정 온라인 투표 이벤트 및 연계 기부 활동 등 넥센히어로즈 선수들과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상처 걱정 없는 안전한 경기를 위한 응원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올 시즌 중 메디폼 스폰서 데이를 지정해 ‘2018 메디플랫폼 캠페인’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기장을 찾는 야구 팬들에게 스포츠 활동 중 생긴 상처 관리법과 올바른 습윤밴드 사용법을 알릴 수 있는 재미있는 캠페인 및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먼디파마 관계자는 “매년 멋진 경기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넥센히어로즈와의 스폰서십 체결은 많은 야구 팬들 뿐만 아니라 스포츠 및 야외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메디폼을 통한 효과적인 상처 관리 및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선수들이 상처입을 걱정 없이 좋은 경기를 펼쳐 이번 시즌 우수한 성적으로 한국 시리즈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