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tvN 수목극 ‘나의 아저씨’로 돌아온 배우 이지아에게 팬들이 커피차를 선물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따뜻한 커피에 마음까지 훈훈! 모두 감사합니다. ‘나의 아저씨’ 오늘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이지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지아는 ‘이지아 컴백축’이라는 문구가 걸린 커피차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다른 한 장의 사진에서는 케이크를 들고 미소를 지었다.
이지아의 팬들은 그의 안방극장 복귀를 축하하기 위해 촬영장으로 커피차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지아는 현장을 방문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지아는 지난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동훈(이선균)의 아내이자 의욕 넘치는 변호사 강윤희 역할을 맡았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