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선린대학교 유아교육과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2017년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2회 연속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문대학 91개 유아교육과를 대상으로 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특성화 등 4개 영역을 평가했다.
선린대 유아교육과는 4개 영역, 21개 지표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순희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급변하는 유아교육 현장의 요구와 교육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창의적이고 유능한 교사를 양성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