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는 19일 오전 캄보디아 Mean Chey 대학교 총장 및 관계자들이 서울캠퍼스에 방문해 양 대학 간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에서 Sam Nga Mean Chey대학교 총장, Chiv Sarith 인문언어학부 학장과 학생 등은 김종희 상명희 행정대외부총장, 우제완 교학부총장, 조항록 대외협력처장 등과 교류 논의를 진행했다.
Mean Chey대는 지난 2007년 설립한 대학으로, 인문언어학부에서 한국어학과를 운영 중이며 2014년 상명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해외봉사단 학생 파견 등을 전개하고 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