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썰전 나경원 "드루킹, 국정원 댓글사건보다 더 무서운 일"…유시민 "그게요?" 웃음

[쿠키영상] 썰전 나경원 "드루킹, 국정원 댓글사건보다 더 무서운 일"…유시민 "그게요?" 웃음

기사승인 2018-04-20 12:32:21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언급했습니다.

어제(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나 의원은 "아주 아주 큰 게이트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는데요.


"문재인 정권이 탄생하는 데 있어서 '국정원 댓글사건'이 이전 정권의 기반을 흔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민심과 여론을 조작했다는 점에서 비판을 많이 받았다"라며

"드루킹 사건은 국정원 댓글사건보다 더 무서운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그게요?"라며 크게 웃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돈****
비교할걸 비교해라.

zz****
국정원을 그리 하찮게 봐도 되는거냐?애쓴다 정말ㅎㅎㅎ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네

an****
나경원은 왜 어디 나가기만하면 놀림거리가...ㅋ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SNS에 "'썰전’ 나경원vs유시민 2차전 드루킹 격돌, 나경원 다잡은 고기 놓친 꼴이고 팩트 쥐고도 거짓말 꼴이다.

유시민 능청연기에 나경원 놀아난 꼴이고 유시민이 나경원 가지고 논 꼴이다.

유시민 앞에 나경원 꼴이고 나경원 죽었다 깨어나도 유시민 못이기는 꼴이다."라고 적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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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석 기자
yoonks@kukinews.com
윤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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