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드레일 제조회사 해솔산업, 경북 영천에서 첫 걸음

가드레일 제조회사 해솔산업, 경북 영천에서 첫 걸음

기사승인 2018-04-23 11:07:14

가드레일 제조회사 해솔산업㈜이 경북 영천시에서 새로운 첫걸음을 내딛는다.

가드레일/도로안전시설을 전문적으로 제조 및 시공하는 해솔산업㈜은 대한민국의 가드레일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로 시장에 입성했다.

주력 제품으로 표준형•개방형 가드레일, 중앙분리대, 교량난간, 충격흡수시설, 단부처리시설 등이 있다.

특히 해솔산업이 선보이는 분체도장 가드레일은 분말 형태의 폴리에스터를 정전기를 이용해 표면에 부착시켜 가열 코팅하는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다양한 색상표현이 가능한 것뿐만 아니라 가드레일이 외부환경에 부식되거나 변색되지 않고 유지 및 관리까지 편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경북 영천에서 새로운 첫걸음을 디딘 해솔산업㈜ 측은 “고품질 도로안전용품을 제공하고, 차별화 서비스로 생명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기업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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