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VR∙AR 엑스포’부터 테마파크 사업까지 박차

드래곤플라이, ‘VR∙AR 엑스포’부터 테마파크 사업까지 박차

기사승인 2018-04-23 14:51:19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서울 VR∙AR 엑스포’에서 ‘VR 매직파크’ 부스를 통해 VR(가상현실) 게임 6종 체험존 운영과 비즈니스 미팅 등을 진행했다.

VR과 AR(증강현실) 산업 분야 행사로 열린 서울 VR∙AR 엑스포에서 멀티플레이 VR게임들을 선보인 드래곤플라이는 국내외 일반 공간사업 관계자들의 사업 문의부터 국내 대기업 테마파크, 중국 등 해외 VR 사업 관계자 등의 ‘체적인 사업제휴와 구매제안 등 미팅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본격적인 VR 테마파크 사업 전개 방침을 확고히 하고 차별화된 VR 콘텐츠 확보를 위해 보유 IP(지식재산권) ‘스페셜포스’, ‘또봇’ 등을 활용한 VR게임을 제작, 최근 VR 게임 개발사 리얼리틱매직과 파트너십도 맺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스페셜포스 VR: ACE’, ‘또봇 VR’, ‘인피니트 파이어’, ‘이블 파이어’, ‘슈퍼퐁’, ‘스몰워즈’, ‘마스크마스터즈’, ‘포텐독’ 등 멀티플레이 기반 VR 게임 IP를 선보였으며 VR 테마파크 사업 전개를 위해 앞으로 20~30종 이상의 VR게임을 개발‧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VR 총괄 본부장은 “멀티플레이 위주의 고품질 VR 게임으로 구성된 VR 테마파크 VR 매직파크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신하며 VR 테마파크 시장을 적극 공략해 글로벌 대표 VR 테마파크 선두 주자의 자리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김정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