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부시' 혈액 감염 입원...바바라 여사 별세 엿새만

'아버지 부시' 혈액 감염 입원...바바라 여사 별세 엿새만

기사승인 2018-04-24 13:07:34

조지 H.W.부시(아버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혈액 감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23(현지시간) 부시 전 대통령 측은 성명을 내고 부시 전 대통령이 혈액 감염으로 22일 오전 휴스턴 감리교 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다

부시 전 대통령의 아내 바바라 부시 여사가 별세한 지 엿새만이다최근 부시 전 대통령은 파킨슨병 악화로 인해 휠체어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부시 전 대통령은 올해 93세로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다지난 2012년에는 폐렴 증상과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한 바 있다.

앞서 부시 여사는 지난 17 숨을 거뒀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
신민경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