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렌탈이 사업 시작 40일만에 1만 계정을 돌파했다.
24일 웅진렌탈은 “지난 19일 1만 계정을 넘었다”며 “통상 1만 계정 구축에 6개월 이상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렌탈 업계 중 최단 기록”이라고 밝혔다.
웅진렌탈은 올해 10만 계정 달성을 목표로 서비스 관리조직과 대리점, 방문판매인력등 현장 인력을 2000명까지 증원한다.
웅진그룹은 지난 2월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생활가전 8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웅진렌탈’을 출범했다. 웅진렌탈은 서울과 부산을 포함한 주요 도시에 약 30개의 지국을 세우고 100여개의 대리점을 모집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