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H2’, ‘잠재력 개방’ 업데이트

‘프로야구 H2’, ‘잠재력 개방’ 업데이트

기사승인 2018-04-26 18:20:41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26일 ‘잠재력 개방’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선수카드의 잠재력을 개방해 구단 전력을 높일 수 있으며 잠재력 개방은 모든 훈련을 최고 등급(EX)으로 달성한 선수카드로 진행할 수 있다.

‘EX’, ‘골든글러브’, ‘올스타’ 등 선수카드 등급에 따라 잠재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잠재력이 높아지면 선수카드의 능력치(정확·힘·선구·주루 등)가 향상된다. 잠재력은 능력 포인트(AP)로 강화할 수 있다.

한편, 프로야구 H2는 ‘2018 한국프로야구’와 연계한 ‘정면대결 시리즈’ 이벤트를 이달 26~29일, 다음달 3~6일 두 차례 진행한다. 구단이 실제 프로야구에서 거둔 성적에 따라 선수팩 등 선물이 지급된다. 예상 결과 분석글과 응원 댓글을 작성할 경우 추첨을 통해 추가 게임 아이템도 제공된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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