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신 자유한국당 포항시의원(바 선거구 장량동 2-가) 예비후보가 노년층 표심 공략에 나서며 지지세를 다졌다.
배 예비후는 2일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는 배 예비후보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조력자인 부모와 아내가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배상신 예비후보는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한 어르신들의 역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노년층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합리적인 대안과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