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배울 수 있었던 작품이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 너무 행복했다”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작품이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 너무 행복했다”

기사승인 2018-05-05 09:51:15

극 후반부 휘(윤시윤 분)의 복수에 조력자로 힘을 더하며 ‘초요경’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고 있는 배우 추수현이 애정 가득 담긴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종영소감과 함께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조선 최고의 팜므파탈 ‘초요경’ 역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추수현이 종영을 앞둔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이하 대군)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긴 종영소감을 전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 배우들의 열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TV조선 ‘대군’이 단 2회차 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배우 추수현이 극 중 조선 최고의 기녀이자 궁중 악무 전수자의 모습부터 후반부 휘(윤시윤 분)의 복수를 돕는 조력자 모습까지 ‘초요경’을 완벽 소화해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앞서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차근차근 쌓아온 연기력과 배우 추수현만의 매력을 더해 ‘초요경’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는 등 작품에서 누구보다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극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인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작품 속 두 남자 주인공인 ‘휘’(윤시윤 분)와 ‘강’(주상욱 분) 모두와 호흡을 맞춘 배우 추수현은 각각 상반된 케미를 선보이며 “강이랑 초요경 기싸움…bb 으른 케미다!!”,”초요경 빨리 휘와 손잡고 강이랑 나겸에게 사이다 복수 해주길!!” 등 대중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이렇듯, TV조선 ‘대군’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추수현은 “이번 ‘대군’이라는 작품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었고, 배우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애정 가득 담긴 말로 종영소감 운을 뗐다.

이어,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해 추운 겨울부터 지금까지 밤낮 없이 고생하신 스텝 분들께 정말 고생하셨고 감사 드린다는 말씀 전하고 싶고, 함께 호흡하며 ‘대군’이란 작품을 완성시킨 배우 선.후배 배우 분들께 정말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훈훈한 종영소감을 전했다.

또한, 배우 추수현은 “’대군’은 끝이 났지만 앞으로 배우 추수현으로서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것을 약속 드리고 신뢰가 가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무던히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라며 앞으로의 다짐도 덧붙였다.

한편, 2회만을 남겨 놓은 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 속 ‘휘’(윤시윤 분)와 손을 잡은 초요경은 강(주상욱 분)과 나겸(류효영 분)에게 사이다 복수를 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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