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귀화의 ‘슈츠’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0일 오전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의 SNS를 통해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서는 판사복을 입고 진지하게 대본을 응시하는 최귀화의 모습이 담겼다.
관계자에 따르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열중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모의재판 장면에 등장하는 수많은 선후배 배우들을 살뜰하게 챙기는 등 작품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
극 중 최강석의 라이벌이자 강&함의 최고 변호사를 꿈꾸는 채근식 역으로 활약하며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특별하고 감각적인 캐릭터를 만들어 또 하나의 인생캐를 만났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최귀화가 6회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슈츠’는 스피디한 전개와 다양한 에피소드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일리스트한 로펌 오피스물로, 매주 수, 목 KBS2 TV를 통해 방송된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