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 소식] 바이엘코리아, 사회공헌 캠페인 ‘흥해라 청춘톡, 흥톡’ 실시 外

[제약산업 소식] 바이엘코리아, 사회공헌 캠페인 ‘흥해라 청춘톡, 흥톡’ 실시 外

기사승인 2018-05-14 16:15:15
◎바이엘코리아, 100여명의 청춘들과 함께한 ‘흥해라 청춘톡’ 토크쇼 성료=바이엘코리아(대표이사 잉그리드 드렉셀)는 지난 12일 서울 상남 모나코스페이스에서 청년 공감 프로젝트 ‘흥해라 청춘’의 일환으로 ‘흥해라 청춘톡, 흥톡’(이하 흥톡) 행사를 열었다.

‘흥톡’은 취업, 성공 등 외부 기준에 따른 획일화된 삶 대신 청년들의 자기주도적 삶을 응원하고자, 삶을 흥하게 하는 스토리를 가진 청년 강연자들과 함께 청춘들을 직접 찾아가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2030세대 청년 100여명이 참석했다. 

바이엘코리아와 2030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문화기획단체 ‘꿈톡’이 함께 기획 및 진행한 이번 행사는 참가 접수를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신청자가 몰려 접수가 조기에 마감됐다.

‘충분히 괜찮은 나의 청춘 모험’을 테마로 한 이번 ‘흥톡’ 행사에서는 모험의 시기에 공감과 응원이 필요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먼저 모험을 시작했거나 현재 과정 중에 있는 강연자들의 경험담을 전달했다. 또한 꿈톡의 진행으로 강연자와 청년들이 고민과 조언, 경험을 함께 나누는 열린 소통의 자리였다.

강연자들의 모험담을 듣는 1부 순서에서는 ▲호주 유학 중 농업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24세에 창농한 농업회사법인 삼채나라 김선영 대표 ▲반지형 생체 신호 탐지기를 개발한 스타트업 스카이랩스 이병환 대표 ▲바이엘코리아 동물의약사업부 컨설턴트이자 수의사 권오영 ▲SNS에서 버스킹 스타로 잘 알려진 뮤지션 안코드가 연사로 나섰다.

이들은 현재 각자의 자리에 있기까지 있었던 수많은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 등의 모험담에 대해 생생하게 전달했다.

김선영 삼채나라 대표는 우리가 매일 접하는 음식이 어디에서 오는지 관심을 갖고 일찍이 식량의 중요성과 미래 농업의 가능성을 발견, 남들과는 다른 길을 선택하고 전진해 나가는 과정을 강연을 통해 허심탄회하게 풀어내 참석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2부와 3부 순서에서는 일방향적 강연에서 벗어나 100여명의 참석자들이 즉석에서 연자에게 질문을 하거나 직접 무대에 나와 자신의 사연을 소개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했다. 특히 연자와 참석자들이 함께 음식을 나누며 자유롭게 대화하는 시간이 이어져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더했다.

바이엘코리아 잉그리드 드렉셀 대표는 “온라인에서 진행되던 ‘흥해라 청춘 캠페인’을 오프라인으로 옮겨와 청춘들의 눈높이에서 청년 연자들과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바이엘코리아는 기업 시민으로서 더 나은 삶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 윤리적 책임을 다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엘코리아는 지난 60여년간 한국 사회에서 활동하며, 사람들의 더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특히 청년들의 삶의 가장 빛나는 시기에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삶을 주도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지난해 말부터 ‘흥해라 청춘’ 사회공헌 캠페인을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하고 있다.

◎한미약품, 경기약사학술제 ‘텐텐’ 홍보 부스에서 김아랑 선수 팬 사인회 열어=한미약품은 지난 13일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약사학술대회에서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아랑 선수가 한미약품 ‘텐텐’ 홍보부스에서 팬사인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최근 김아랑 효과로 텐텐이 약국가와 전 연령층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사인회 현장은 김아랑 선수를 보기위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며 “김아랑 선수는 많은 방문객들의 환호에 감사함을 표하며 환한 미소로 행사 현장을 이끌었다. 김 선수는 힘든 기색 없이 팬 한명 한명과 다양한 포즈로 수백명의 팬들과 포토타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이날 김아랑 선수는 “텐텐은 어릴 때부터 애용해서인지 어느 제품보다도 애정이 큰 종합영양제”라며 “성인이 된 지금도 계속 먹고 있다. 많은 분들이 더욱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김아랑 선수와 한미약품의 인연은 김 선수가 평소 애용했던 텐텐에 대한 글과 사진을 자신의 SNS(인스타그램)에 올린게 화제가 되면서 맺어졌다. 

인스타그램에서 “텐텐 13개째 먹고 있다”는 김 선수 글을 찾아낸 네티즌들이 4년전 소치올림픽 당시와 비교하며 “그래서 김 선수가 훌쩍 큰 것 아니냐”는 익살스런 분석을 내놓아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한미약품은 김 선수를 텐텐 모델로 발탁하면서 “김 선수의 활기찬 성격과 건강한 에너지가 텐텐의 브랜드 파워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실제 한미약품에 따르면 텐텐은 전년 동기대비 판매량, 판매 개수에서 2배~3배 이상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행사에 참석한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텐텐이 전 연령에서 사랑받는 종합영양제가 될 수 있도록 김아랑 선수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다케다제약, 비타민B 액티넘 새 TV광고 선보여=한국다케다제약(대표이사 마헨더 나야크)이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Actinum EX Plus)와 액티넘 이엑스 골드(Actinum EX Gold)의 새 TV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피로뿐 아니라 목 결림, 오십견, 근육통, 손발저림 등의 통증까지 해결해주는 고함량 활성(형) 비타민 액티넘의 특장점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볼링장을 배경으로 했다. ‘전 세계 판매 1위(17년 비타민B 부문) 비타민B 액티넘으로 피로에서 통증까지 스트라이크!’라는 콘셉트로 모델 차승원이 볼링 스트라이크를 성공하는 장면이 보여진다.

광고 영상에서는 노란색 선수복을 입은 차승원이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를 상징하는 노란색 볼링공으로 피로, 눈의 피로, 어깨결림, 손발저림을 시원하게 날려버린다. 이후, 빨간색 선수복을 입은 차승원이 액티넘 이엑스 골드를 상징하는 볼링공으로 신경통, 근육통, 목결림#, 오십견을 이어서 해결한다.

시선을 사로잡는 샛노란 볼링공은 액티넘의 특허 받은 9.2mm 의 노란색 소형정제를 의미한다. 또한, 볼링핀을 피로통증 증상들로 경직되어 있는 사람들로 의인화하여 액티넘으로 피로 통증이 사라져 행복해 하는 모습을 표현했다.

한국다케다제약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배연희 상무는 “액티넘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풀리지 않는 피로와 다양한 피로통증 증상에서 벗어나 더욱 열정적인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다케다제약은 2015년 5월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를 국내에 첫 선을 보인 후 2017년 7월, 액티넘 이엑스 골드를 차례로 선보였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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