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렌탈케어, 항균기능 강화한 ‘큐밍 안심케어 비데’ 출시

현대렌탈케어, 항균기능 강화한 ‘큐밍 안심케어 비데’ 출시

기사승인 2018-05-15 14:53:17

현대백화점그룹 토탈 홈케어기업 현대렌탈케어가 항균기능을 대폭 강화한 고급형 비데를 선보이며 프리미엄급 제품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현대렌탈케어는 프리미엄형 비데 ‘큐밍 안심케어 비데(모델명: HB-850)’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제품은 ‘스마트 자동 살균’ 기능을 통해 유해 균을 99.9% 제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시간 마다 ‘전해수 살균 모듈’이 비데 유수관과 노즐을 살균해 대장균, 살모넬라균 등 유해 균을 자동으로 없앤다. ‘전해수 살균’이란 전기 분해를 통해 살균물질을 생성, 세균을 없애는 기법이다.

이와 함께 이용자가 원할 때마다 살균 기능을 쓸 수 있는 ‘수동 살균’ 기능과 항균 기능 변좌, 풀 스테인리스 노즐 등도 탑재됐다. 뿐만 아니라 4개월 마다 전문 ‘케어 매니저’가 비데용 정수 필터와 노즐 팁을 교체해주는 ‘클린 핸즈 서비스’도 제공된다.

큐밍 안심케어 비데(HP-850) 월 렌털료는 2만3900원이다. 제휴 신용카드인 하나큐밍카드를 다음달 30일까지 신규 발급 받은 뒤 전월 30만원 이용 시 월 1만4000원 할인돼 월 9900원에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현대백화점카드를 신규 발급 받은 고객은 전월 1만원 이용 시 5000원을 추가로 할인 받아 월 4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큐밍 안심케어 비데’는 높은 가성비와 항균 기능 확대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며 “향후 위생관리 기능이 강화된 직수형 정수기 등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이승희 기자
aga4458@kukinews.com
이승희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