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경산시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시범사업의 ‘글로컬 6차 산업 농업농촌창업문화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시범사업은 농가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 등 농촌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구대 산학협력단은 오는 2020년까지 2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센터 운영과 함께 6차 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한다.
경산시 진량읍에 조성될 농업농촌창업문화센터는 올해 10월 완공될 예정이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