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학교는 최근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산학협동 협약식을 가졌다고 21일 전했다.

협약식에는 김혜영 경희사이버대 부총장과 김지형 기획협력처장, 신봉섭 대외협력실장, 최경주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측은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한다.

경희사이버대 관계자는 “은퇴 후 재무, 투자, 자산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미래에셋자산운용과의 협력을 통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제작하고, 경희사이버대는 미래에셋자산운용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학부 및 대학원 교육에 관한 지원 등을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