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제교육원과 캐나다한국교육원은 오는 6월 23일 토론토대학 다운타운캠퍼스에서 ‘한국 유학&취업 박람회’를 연다고 24일 전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고려대와 연세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국내 11개 대학이 참여할 예정이다. 대학들은 한인과 현지인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갖고, 별도 상담 부스를 마련해 운영한다.
국립국제교육원 관계자는 “박람회에서 정부 장학제도, 영어봉사 장학생 선발, 한국 워킹홀리데이 등을 소개하는 시간이 이어지며, 문화행사로 한식체험과 한국영화 상영회도 열린다”고 설명했다.
박람회 신청은 캐나다한국교육원 홈페이지(www.cakec.com)를 통해 받는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