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보건대는 홍경희 간호학과 교수가 스승의 날을 맞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전했다.
삼육보건대에 따르면, 지난 1998년 임용돼 20년간 교수로 재직해온 홍 교수는 2004년 보건과학연구소를 설립, 화장품 제조 및 시제품 개발을 통해 학생들이 화장품의 원리와 기초를 이해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제공했다.
2011년에는 피부미용과 학과장으로 부임해 전문 인재 육성에 힘써 왔다. 또 2014년 교양과 학과장을 역임하며 인성교육 강화의 초석을 마련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