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게임 순위-모바일] 10위권 절반 넷마블…‘배틀그라운드’ 제자리

[일간 게임 순위-모바일] 10위권 절반 넷마블…‘배틀그라운드’ 제자리

기사승인 2018-05-28 11:40:30

넷마블이 28일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10위권 내에 절반에 달하는 5개작을 올렸다.

이날 매출 1~2위는 ‘리니지M(NC)’와 ‘검은사막 모바일(펄어비스)’가 변함없이 지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하락세를 보인 ‘리니지2 레볼루션’과 최근 업데이트가 이뤄진 ‘페이트 그랜드오더’ 두 넷마블 게임이 3~4위로 반등했다.

이어 5~6위는 ‘라그나로크M(그라비티)’, ‘삼국지M(이펀컴퍼니)’가 차지했으며 지난주 3위까지 올랐던 ‘소녀전선(XD글로벌)’은 7위로 하락했다. 다시 8위로 10위권 재진입 한 ‘세븐나이츠’부터 9위 ‘모두의마블’, 10위 ‘마플 퓨처파이트’까지 총 5개 넷마블 게임이 10위권을 차지했다.

10위권 밖에는 ‘이터널라이트(가이아모바일)’가 11위를 기록 중이며 ‘서머너즈 워(컴투스)’가 신규 이벤트 진행에 힘입어 12위로 올라섰다. ‘신삼국지 모바일(알리게임즈)’는 13위에 머물고 있으며 ‘원피스 트레저크루즈(반다이남코)’는 14위로 하락했다.

퍼즐 게임 선두로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선데이토즈)’이 17위에 올라 20위 안쪽에 재진입 했으며 22~23위에는 ‘컴투스 프로야구 2018(컴투스)’, ‘이사만루 2018(넷마블)’ 두 야구 게임이 나란히 올랐다. 슈퍼셀의 ‘클래시 오브 클랜’과 ‘클래시 로얄’도 24~25위에서 만났다.

이 밖에 주말 동안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인 ‘드래곤네스트M(카카오)’, ‘브라운더스트(네오위즈)’, ‘킹스레이드(베스파)’, ‘에브리타운(플레로)’, ‘열혈강호M(넥슨)’ 등이 각각 27위, 57위, 62위, 64위, 68위를 기록 중이며 100위권에 새로 진입한 ‘드래곤볼 레전드(반다이남코)’가 70위까지 상승했다.

반면 ‘붕괴3rd(미호요)’, ‘벽람항로(XD글로벌)’, ‘스도리카(레이아크)’ 등은 각각 43위, 49위, 55위로 하락세가 두드러졌으며 지난 16일 함께 출시된 ‘배틀그라운드(펍지)’와 ‘아이언쓰론(넷마블)’은 각각 34위, 41위로 제자리걸음 중이다.

인기 유료 게임 순위는 ‘마인크래프트(모장)’이 1위를 지키는 가운데 ‘60세컨즈! 아토믹어드벤처(로봇젠틀맨)’가 2위, ‘킹덤 러시 오리진(아이언하이드)’이 3위에 올라섰다.

한편 이날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는 검은사막 모바일, 삼국지M, 리니지2 레볼루션, 라그나로크M, 세븐나이츠 등 순으로 1~5위를 기록 중이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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