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파스퇴르 ‘메낙트라 단체생활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열어

사노피 파스퇴르 ‘메낙트라 단체생활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열어

기사승인 2018-05-29 14:24:28
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는 지난 27일 ‘행복한 단체생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이하 메낙트라 단체생활 그림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열고 12점의 수상작품을 메낙트라 시상식 현장 및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메낙트라 단체생활 그림 그리기 대회는 4월2일 ‘세계 뇌수막염의 날(World Meningitis Day)’을 맞아 단체생활 시 발병 위험이 높은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예방 인식제고 캠페인 일환으로 3주간 진행됐다.

5세부터 13세까지의 어린이들이 ‘즐거운 단체생활 추억’을 주제로 그린 그림 총 231점이 메낙트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됐다. 이 중 12점의 작품이 네티즌의 ‘좋아요’수와 내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에 해당한 ‘메낙트라’상은 ‘꿈나라 놀이공원’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인 ‘세계 뇌수막염의 날’ 상에는 ‘꿈꾸는 학교’, ‘축구시합’, ‘친구들과 컵 안에서 하는 수영’ 등 3점의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앗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각 작품은 향후 1년 동안 ‘단체생활 응원 캠페인’ 일환으로 수막구균성 질환 예방 및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수상작은 물론 수막구균성 질환에 대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인포그래픽이 함께 전시됐다. 또 브랜드 캐릭터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운영되는 등 300여명의 어린이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사노피 파스퇴르  대표는 “이번 메낙트라 단체생활 그림 그리기 대회에 접수된 작품에서 어린이들이 스스로 생각한 건강한 단체생활의 의미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단체생활 시작 전 꼭 알아야 하는 수막구균성 질환 정보와 예방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노피 파스퇴르는 수막구균백신 메낙트라를 지난 2015년 국내에 첫 출시하고, 수막구균성 질환의 인지도를 높이며 백신을 통한 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지난 2015년과 2017년에는 영유아 모델 선발대회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캠페인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송병기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