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나 의원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과 블로그등을 통해 “1번 찍으면 저녁은 있지만 돈 없는 삶이 된다. 3번 찍으면 내 소중한 한 표가 死표(죽은 표)가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여기서 1번은 더불어민주당, 3번은 바른미래당을 뜻한다.
현재 ‘동작구을’ 국회의원인 나 의원은 자유한국당을 선택해야 “경제가 살고, 동작이 살고, 내 삶이 살아난다. 재개발, 재건축도 쉬워진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