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정상이 오늘 회담 이후 뭔가를 발표할 수 있을 정도의 진전이 실무회담에서 이뤄졌다고 마크 쇼트 백악관 의회담당 수석보좌관이 말했다.
쇼트 보좌관은 12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대표단의 실무 논의가 급속히 진행됐으며 추후 발표할만한 진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김정은 위원장이 정상회담 직후인 오후 2시에 출발할 예정이기 때문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귀국 시간을 12시간 이상 앞당겼다고 말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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