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이카루스M’의 핵심 콘텐츠 ‘주신 펠로우’ 6종이 15일 첫 공개됐다.

이카루스M의 ‘펠로우’는 게임 내에서 동반, 탑승, 비행을 통해 하늘과 땅을 오가며 전장의 조력자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선보인 주신 펠로우는 펠로우 중 가장 높은 ‘주신’ 등급에 속하며 이카루스M에는 총 13종의 주신 펠로우가 등장한다. 지상과 공중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탑승형’과 전용 스킬로 동행 전투가 가능한 ‘전투형’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이카루스M 브랜드 사이트에서는 주신 펠로우 중 ‘클레오나’, ‘이클리아’, ‘셀린디아’, ‘크라시아’, ‘리아라’, ‘루체’ 등 총 6종이 공개됐다.

이카루스M은 대규모 공중 전투와 300여종의 펠로우, 콘솔 게임 수준의 역동적 전투 액션, 파티원과 함께 즐기는 ‘클래스 스킬 연계 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내세우며 현재 브랜드 사이트,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