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드웨인 존슨 영화가 한 소년 살려… 마이클 잭슨은 살아 있다?

‘서프라이즈’ 드웨인 존슨 영화가 한 소년 살려… 마이클 잭슨은 살아 있다?

기사승인 2018-06-17 12:04:32

드웨인 존슨의 영화가 한 소년을 살렸다.

17일 오전 방송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슈퍼스타의 영웅’ 편이 전파를 탔다.

2017년 8월, 신문에 실린 기사를 보고 깜짝 놀라는 한 남자. 그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액션배우 ‘드웨인 존슨’으로, 이후 갑자기 누군가를 만나야겠다며 찾아달라고 한다.

뜻밖에도 그가 그토록 만나고 싶어 한 사람은 한 어린 소년이었다.

이 소년은 제이콥이었다. 제이콥은 물에 빠진 동생 딜런을 살렸다. 드웨인 존슨의 영화를 보고, 심폐소생술을 했다는 것. 드웨인 존슨은 이에 감동받았다고 한다. 두 사람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또 ‘서프라이즈’에서는 ‘전설은 살아있다’편에서는 2009년 미국, 세계적인 팝스타 마이클 잭슨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다. 그런데 그 후, 한 편의 영상이 공개되며 사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은다.

놀랍게도 그 영상에는 이미 사망한 마이클 잭슨이 등장하고 있었다. 목격담까지 쏟아졌다는 것.

일부 사람들은 마이클 잭슨이 ‘알렝’이라는 이름으로, 캐나다에서 살고 있다고도 주장했다.

현재까지도 마이클 잭슨이 살아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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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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