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회관, ‘김광석 다시부르기’ 23일 공연

경남문화예술회관, ‘김광석 다시부르기’ 23일 공연

기사승인 2018-06-18 15:29:24

김광석이 가수라는 옷을 입고 우리 곁에 머물렀던 시간은 고작 12년에 불과하지만 우리가 그를 추억한 시간은 어느덧 20년을 넘었다’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이 오는 23일 오후 3시와 730, 대중음악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는 <김광석 다시부르기> 공연을 선보인다. 

<김광석 다시부르기>는 한 가수를 추모하는 단일 공연으로써, 세계 유래 없는 최장기, 최대 규모 공연이다 

이번 <김광석 다시부르기>에는 동물원 박시환 박학기 박호산 양파 왁스 유리상자 자전거 탄 풍경 한동준이 출연해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그날들’, ‘사랑했지만’, ‘먼지가 되어’, ‘서른 즈음에’, ‘바람이 불어오는 곳등 김광석의 명곡들을 선보인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남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이영호 기자 hoho@kukinews.com

이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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