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모터카는 국내 최초 롤스로이스 공식 인증 중고사업부를 런칭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이벤트를 통해 올 연말까지 중고차를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최장 6년간(차량 최초등록일 기준) 마일리지 제한 없는 책임 보증수리 및 일반 소모품을 제공하며, 상담고객 전원에게는 롤스로이스 가죽 여권지갑을 증정할 예정이다.
롤스로이스 공식 인증 중고사업부 '프로비넌스(Provenance)'는 브랜드의 명성에 부합하는 최고의 서비스와 투명한 중고차 매입과 판매 뿐만 아니라 금융 및 차량 상담, 차량 점검과 보증 수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는 중고차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100가지 항목에 해당하는 기술 점검을 통해 완벽한 품질을 보증하며, 고객이 최적의 조건으로 롤스로이스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금융상담 및 상품설계가 이루어진다.
이 외에도 고객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차량을 브랜드에 관계없이 전문 평가사의 투명한 차량진단과 상담을 통해 효율적으로 차량을 매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롤스로이스 모터카 중고사업부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롤스로이스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중고사업부의 런칭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중고사업부의 서비스들을 통해 양질의 검증된 롤스로이스 중고 차량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이벤트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롤스로이스 모터카 공식인증 중고 사업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노상우 기자 nswrea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