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레이가 한국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을 소개하는 ‘플레이 시즌’ 코너를 신설하고 첫 특집으로 스포츠 게임을 다뤘다. 앞으로 트렌드를 이끄는 주제와 관련된 주목할 게임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플레이 시즌 첫 번째 특집은 ‘축구·야구·테니스 게임’, ‘당구‧낚시‧볼링 게임’, ‘이색 레저 스포츠 게임’ 등 올해 상반기 인기를 끈 다양한 스포츠 게임들을 소개한다.
먼저 메이저 스포츠 게임으로 ‘탑 일레븐 축구 매니저’, ‘위닝일레븐’, ‘피파 축구’ 등 모바일 축구 게임을 비롯해 ‘컴투스프로야구 2018’, ‘이사만루 2018’ 등 야구 게임, ‘얼티밋 테니스’와 ‘테니스 슬램’ 등 테니스 게임 등이 다뤄졌다.
모바일에서 조작감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는 ‘당구의 신’, ‘낚시의 신’, ‘피싱스트라이크’ 등이 소개됐다.
아울러 배구, 스노우보드, 골프 등 레저 스포츠를 모티브로 한 스포츠 게임 5종을 소개한다. 배구 게임 ‘더 스파이크’부터 골프 게임 ‘샷온라인 골프: 월드챔피온십’, 복싱 게임 ‘헤드복싱’, 레이싱 게임 ‘피트스탑레이싱 : 매니저’, 서핑 게임 ‘플립: 서핑컬러’까지 준비했다.
구글플레이는 앞으로 플레이 시즌 코너를 통해 지속적으로 게임들을 소개할 계획이다.
김정우 기자 tajo@kukinews.com